고려해운 15위, 장금상선 21위, SM상선 25위 기록

▲ 사진 출처:HMM 홈페이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시리즈로 인도받고 있는 HMM(옛 현대상선)이 세계 8위로 올라섰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7월 9일 현재 HMM은 한달 전 9위에서 대만선사 양밍라인을 제치고 8위를 마크했다. HMM은 60만2186TEU의 선복량을 보유해 점유율 2.5%를 기록했다. 6월 9일에는 HMM의 선복량은 55만1732TEU, 점유율은 2.3%였다.

고려해운은 한달 전 14위에서 15위로 한단계 하락했다. 고려해운의 선복량은 15만1070TEU, 점유율은 0.6%이다. 장금상선은 순위 변동없이 21위를 유지했다. 장금상선의 선복량은 8만8733TEU, 점유율은 0.4%이다. SM상선은 28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SM상선의 선복량은 6만311TEU, 점유율은 0.3%이다. 남성해운은 4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남성해운의 7월 9일 현재 선복량은 2만4425TEU를 나타냈다.
천경해운은 59위에서 57위로 올라섰다. 천경해운의 보유 선복량은 1만4328TEU를 기록했다. 팬오션 컨테이너사업부문은 76위에서 66위로 10단계 뛰었다. 팬오션 선복량은 1만1712TEU이다. 범주해운은 78위에서 77위로 한단계 올랐다. 범주해운의 보유 선복량은 9390TEU이다. 동진상선은 한달전 8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동진상선의 보유 선복량은 7696TEU를 기록했다.

한편 7월 9일 현재 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컨테이너선사 랭킹 1위는 머스크로 394만1600TEU를 보유해 점유율 16.5%를 기록했다. 2위는 MSC로 점유율 15.7%, 3위는 COSCO로 점유율 12.3%, 4위는 CMA CGM으로 점유율 111.4%를 기록했다. 5위는 하파그로이드로 점유율 7.2%를 기록했고 6위는 일본 중핵 3사 컨사업부문 통합사인 ONE으로 점유율 6.5%를 나타냈다. 7위는 Evergreen으로 점유율 5.1%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