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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해운, 인천~진황도 항로개설 16주년 맞아..새도약 다짐

기사승인 2020.05.26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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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통관시스템 급화물 운송 최적... TMGR, 주력 서비스로 발전시켜

   
▲ 인천과 중국 진황도간을 운항하는 진인해운의 '신욱금향(XIN YU JIN XIANG)'호
진인해운(대표 한영락)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인천~中 진황도간 카페리 운항을 시작한 이래 올해 항로 개설 16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1월 새 CEO 체제로 바뀐 진인해운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진황도를 잇는 카페리선은 410마일 항로를 23시간에 주파해 주 2항차 간격으로 운항하며 컨테이너 화물 270TEU와 영화관, 도서관, 수영장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348명의 승객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의 시작점인 진황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중국 최고의 관광지로 수도 북경과 중국 4대 주요 항만도시의 하나인 천진에 인접해 있어 고객의 화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진황도 항만은 중국의 주요 항(Main Port)과 비교 했을 때 물류 및 여객 인프라 자체가 턱없이 부족, 항로개설 초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부족한 물류 및 여객 인프라 구축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긴급을 요하는 북경 및 천진향 화물의 운송수요가 많은점을 착안해 진황도세관과 협력 관계를 형성해 통관시스템의 간소화와 통관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중국 내 타 항만에 비해 빠른 통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또 진인해운이 직접 수출입 통관 및 중국 내 육상운송을 위탁받아 화주가 원하는 시간 내에 통관, 선적 및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은 긴급화물 운송에 최적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진인해운은 매년 화물 및 여객 수송량이 눈에 보이게 증가하였을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현재는 천진, 북경, 하북성, 몽골지역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6년간 항로를 운영하면서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로 외적인 요소로 인한 위기로 크게는 유가 인상으로 인한 운항원가 상승, 항로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화물 및 여객 운송 운임 하락, 사드사태로 인한 여객 감소, 최근에는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을 우려한 여객수송 중단 등이다.

진인해운은 이러한 외적인 요소로 인한 위기에 철저한 원가 분석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화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면서 임직원이 합심, 위기를 극복해 왔으며 현재의 코로나19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인해운은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화물 운송 서비스 범위 확대에 주력하여 몽골향 화물 운송 서비스개설을 준비했다. 단계적으로 2008년부터는 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을 연계한 서비스를, 2017년에는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을 연계한 서비스(TMGR, 몽골횡단철도)를 제공 하기에 이른다.

몽골향 서비스 제공 초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현재는 진황도에서 유일하게 몽골국경통과철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통관수속의 간소화를 통해 몽고까지의 운송기일을 중국 타 항구 몽골 서비스 보다 최대 6일 단축시켜, 인천항 출항일로 부터 10일 이내에 몽골 현지 도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인해운은 향후 몽골향 화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주분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진인해운의 주력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진인해운은 미래에 대한 투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 운항하고 있는 카페리선을 대체할 여객 900여명, 화물 350TEU급 로-로(RO-RO) 선형의 신조선 건조 계획을 수립해 2023년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화주 및 승객에게 제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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