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오른쪽)과 배재훈 HMM 사장.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5월 21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기간산업 안정기금 관련 해운산업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날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해운, 항공, 기계, 자동차, 조선, 정유, 석유화학, 철강, 섬유 등 주요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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