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은 2017년 3월 현대상선으로 부터 용선한 컨테이너선 9척(약 10만TEU)을 오는 3월 말에 반환한다.
이번에 현대상선에 반환될 9척의 선박은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에 재배치된다. 13,000TEU×3척은 아시아-북미 동부 서비스(EC2), 10,000TEU×6척은 아시아-북미 서부(PN3)에 배치될 계획이다.
이외에 24,000TEU급 12척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돼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KMI는 밝혔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20.03.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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