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eutsche Post AG는 물류 부문의 모든 유럽 기업 중에서 최대 시가 총액을 기록했으며, 특송 전문 계열 기업인 DHL을 통해 39%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구현했다.
2019년 독일 우편 및 택배 회사의 가치는 460억 2천만 달러에 달한다. A.P Moeller-Maersk A/S(덴마크), DSV Panalpina A/S(스위스), Atlantia SpA(이탈리아), Kuehne+Nagel International AG(스위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고 KMI 이지원 연구원은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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