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우리나라 전통 해양수산부문에 접목 시 산업경쟁력이 향상되고 고용이 창출된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면서 “글로벌 무역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신 해양산업 창출을 위한 전 방위적 연구활성화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태 원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수의학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운항만관리학 석사, 연세대 경영학 박사.
KMI에서 해양산업연구실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이후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교수로 자리를 옮겨 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녹색성장해양포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