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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성료

기사승인 2019.09.27  1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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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9월 25일(수) ~ 26(목)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2차 자율운항선박(MASS)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ASS 도입에 따른 국내외 산업 환경변화 및 파급효과, 타 산업 기술 활용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기술 및 정책 전문가가 한군데 모여 자율운항선박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개회사,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의 축사와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길홍근 사무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된 첫째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총 5가지 주제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활발히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기술정책’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응전략’, ▲SK 텔레콤 김영락 TF장 ‘자율운행을 위한 ICT 기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IMO 자율운항선박(MASS) 가이드라인’ ▲해양수산부 오영록 단장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정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 도입과 관련한 기술 정책 전반에 대해 소개되었다.

두 번째 세션은 ‘사이버보안’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IBM 이명철 상무 ‘블록체인기술과 선박 및 항만분야 활용사례’ ▲고려대학교 홍석희 교수 ‘자율운행에서의 사이버보안 이슈’ ▲(주)한국전자파연구소 진정희 박사 ‘자율운항선박의 고출력전자파(EMP) 방호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 선박 도입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첫째 날 종합토론은 6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한국선급 박개명 팀장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 필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용석 PD ‘자율운항선박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성 필요’ ▲ING 조필구 대표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보안 중요성’ ▲해양수산부 홍순배 팀장 ‘스마트항만 – 해상디지털통신기술(LTE-M) - 테스트선박 구성을 통한 국제사회 기술 선도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본부장 ‘경제ㆍ인문 입장에서 바라본 자율운항선박과 정책 과제’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세 번째 세션은 ‘기술표준’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자율주행기술 주요 동향과 시사점’ ▲융합기술연구원 김재환 센터장 ‘판교제로시티조성과 제로셔틀 시범운행 추진경과(자율주행센터)’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이사 ‘자율운항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행차량의 현재 기술 현황 및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이 소개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기술표준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제시되었다.

네 번째 세션은 ‘기술인증’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대우조선해양 김인일 부서장 ‘자율운항선박과 조선기술개발 동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선영 본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충돌회피기술’ ▲DNV-GL 김학성 지사장 ‘자율운항선박의 운항기술과 인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인 충돌회피기술 및 운항기술이 소개되었다.

다섯 번째 세션은 ‘해운, 항만, 선원, 보험’ 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서울대학교 양영순 교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공학교육 발전 방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장은규 교수 ‘자율운항선박과 선원의 변화’ ▲한국해운조합 최종진 실장 ‘자율운항선박과 해상보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실장 ‘항만물류의 스마트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등장에 따른 기존 산업의 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이 제시되었다.

둘째 날 종합토론은 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부산항만공사 김병수 실장 ‘항만자동화에 따른 인력 분야 로드맵과 자율운항선박 전용 항만 배치의 필요성’ ▲㈜세이프텍리서치 공인영 대표 ‘자율운항선박의 운항 안전성 확보 및 검증 필요’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 ‘해상수송분야의 산업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투자, 규제장벽 제거, 전문인력 양성 필요’ ▲Korea P&I Club 지승현 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제조물 책임보험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과 정책이 융합된 통합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추진 필요’ ▲현대상선 최종철 상무 ‘해운회사 입장의 자율운항선박 지위’ ▲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선행’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율운항선박과 관련한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율운행 기술이 소개되어, 미래해운산업의 중심에 있는 자율운항선박의 발전 방향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8년 제1차 MASS 도입 정책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제2차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는 전 세계 각국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가 논의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이 컨퍼런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미래 정책 방향 결정을 선도하고 자율운항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및 해운해사, 항만물류,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 정책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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