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사업목적을 추가해 선박대여업에 진출한다. 건설사들은 국내외에서 항만공사나 방파제 등의 해상공사에 필요한 바지선, 예인선, 해상크레인, 플로팅 독 등의 해상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통상 해상 장비들은 해다 현장이 끝나면 다른 현장에 보내서 사용하거나 매각한다. 다른 현자아에 보내거나 매각하기 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소요되는 시간에 대여를 할 경우 연간 140억원의 임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키움증권 라진성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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