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는 북미지역에서의 항만 하역사업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2019년 3월기 연결결산에서 매각익 약 100억엔을 특별이익으로서 계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NYK가 연결 자회사 NYK 터미널스(북아메리카)(NTNA)의 지분을 호주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의 투자펀드에 양도했다. NYK는 동 투자펀드와 공동출자하는 NYK 포츠 LLC를 통해 NTNA를 보유해 왔으나 북미에서의 항만 하역사업 전개를 재검토하고 이번양도에 이르렀다.

NYK에서는 이번 양도하는 사업은 정기항로사업 통합회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에 대한 양도를 계획하고 있는 해외 터미널사업의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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