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관계자는 컨테이너선사에게 LNG 추진시스템이 필수라고 주장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스크러버는 단기 대책에 지나지 않은 반면, LNG는 미래의 보급 연료라는 것이다. CMA CGM은 17년 2.2만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고, 1.5만TEU급 10척(LNG추진 5척+스크러버 5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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