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운송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은 지난 11월 13일 부산 본사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을 기념식을 성대히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양재생 대표이사는 김길수 부사장, 양재도 전무, 변성태 전무, 박영춘 전무, 고성숙 이사, 김경옥 부장, 박종만 차장, 김현정 차장 등 장기근속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양재생 대표이사는 “은산해운항공이 창립 25년의 역사를 이어로고 까지에는 회사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전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종합 운송물류기업으로 거듭나 더욱 정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양 대표이사는 이와함께 “급변하는 물류환경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자로 살아남기 위해선 전 임직원의 단결은 물론이고 업무에 대한 전문가적 이해와 노하우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전임직원이 자기계발에 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산해운항공이 창립 25주년을 맞으며 일취월장하는 것은 양재생 대표이사의 '초긍정적 마인드'가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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