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0일 오전 부산항운노조 국제여객터미널지부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의미로 떡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BPA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 항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부산항의 정상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센터, 국제여객터미널 자원봉사자, 원양수산노조, 항만산업협회, 검수검정검량, 급유선 등에도 감사의 의미로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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