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정부에 ‘컨’ 확충용 500억원 지원 요청... 정부는 거절”보도와 관련, 해수부가 해명 입장을 밝혔다.
미주 노선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SM상선이 최근 컨테이너 제작비용으로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에 총 500억원의 자금지원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지원 명분 부족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고 보도됐다.
이에 정부는 공식적으로 SM상선으로부터 컨테이너박스 확충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자금 요청을 받은 바 없으며, 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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